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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대출 도서 10위안에 있길레 사서 읽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아쉽다


감동이 부족하달까 서사가 부족하달까 뭔가



비교를 하고싶지는 않았지만 두 도시 이야기, 1984, 멋진 신세계, 동물농장, 노인과 바다


이런 소설들을 생각하며 읽었는데 읽는중에도 읽고나서도 많이 아쉬웠다


명문대 도서관에서 대출 순위 높다고 무조건 고전명작급의 책은 아니구나 느낌



이거랑 같이 산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도 별로일까봐 두렵다 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