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들이 어떤 상황을 겪거나 서로 엮이면서 생각하는 내용들에 집중하면서 읽어야 하는거지?
농담 읽으면서 생각해봤는데 그렇게 해야 할거 같어
댓글 4
농담은 안읽어 봤지만
무의미의 축제라는 책도 그럼. 제목값을 함
익명(223.39)2018-09-04 22:45
쿤데라는 그런듯
익명(112.185)2018-09-04 22:52
애초에 세계문학급 소설 중에 스토리 자체가 큰 의미가 있는 소설은 많지 않음. 쿤데라가 갑툭튀한 게 아니라, 쿤데라한테 영향을 준 스턴, 세르반테스, 프루스트, 플로베르, 톨스토이, 디드로, 라블레, 곰브로비치, 카프카 다 마찬가지임. 알쓸신잡에서 김영하도 그런 얘기 했지. 안나 카레니나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안나 카레니나'를 읽는 게 아니라고.
익명(61.102)2018-09-05 00:52
ㄴ 그런가 그래도 쿤데라는 내가 읽은 다른 책들 보다 그런 경향이 더 심한거 같거든. 읽은 책이 얼마 안되긴 하지만 ㅋㅋㅋ
농담은 안읽어 봤지만 무의미의 축제라는 책도 그럼. 제목값을 함
쿤데라는 그런듯
애초에 세계문학급 소설 중에 스토리 자체가 큰 의미가 있는 소설은 많지 않음. 쿤데라가 갑툭튀한 게 아니라, 쿤데라한테 영향을 준 스턴, 세르반테스, 프루스트, 플로베르, 톨스토이, 디드로, 라블레, 곰브로비치, 카프카 다 마찬가지임. 알쓸신잡에서 김영하도 그런 얘기 했지. 안나 카레니나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안나 카레니나'를 읽는 게 아니라고.
ㄴ 그런가 그래도 쿤데라는 내가 읽은 다른 책들 보다 그런 경향이 더 심한거 같거든. 읽은 책이 얼마 안되긴 하지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