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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벌레 바라보기>
손등의 상처는 벌레에게 생긴 것이
아니야
발끝의 상처는 발레
에서 시작된게 아니야
그리고 시작되는 섬유의 냄새
증기의 냄새, 서리, 김
의자,소파,강낭콩,나팔꽃,강낭콩
유흥가도 환락가도 아니지만 시끄러운
밤
하나가 부족한 병뚜껑 ,
서랍에서 나온건 불완전함
달그락대는 젓가락 , 술병 , 젓가락
모두 있어도 완전하진 않았던 음료 깡통
온전한 것은 네 언성뿐
쥐는 왜 그리 숨쉬었는지
죽으면 쥐구멍은 어떻게 되는지
찍찍대는 소리들은 어디로 가는지
쥐가 아니라면 무엇이 되는지
죽음을 모르기에
사진도 찍지 않아
두꺼비 칠해두고,
말하길 아니꼽게 ,
췹췹대기만 하다가
그렇게 간다.
그래도 쥐는 몰라
막내는 역시 그렇구나
옹졸이 옹졸을 낳고서는
여기저기 흩어 산다
이마의 상처는
쥐에게 생긴 것이 아니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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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Kim The '21세기 이상' Ke-jang이다...
소설 써서 이상문학상 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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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