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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라 가볼 마음이 있어 알아보니
중앙도서관은 사전 예약해야 갈수 있는거 같아서 
여친이랑 예약하고 감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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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출판사 을유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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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중도 역사, 출판물의 역사 
그리고 기여하신 학자분들을
보기 쉽게 전시해놨더라.

다만 내가 아는게 적어서 좀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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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고서, 족보(?) 같은것들 있는 곳인데
기증한 청자 같은걸 안전 장치도 없이 놔서 놀랐다

포토존도 만들고 젊은 세대 발걸음 옮기려고
나름대로 노력한 흔적이 보이더라

일개 찍먹충 수준인 내가 보기엔 
진입 장벽이 높게만 느껴지긴 했으나,
시설도 깔끔히 잘 되어있고 
학술적으로 되게 깊은 부분들을
다루기 좋게 되어 있는거 같았음

디지털 도서관이 더 데이트 하긴 좋아보였고
여긴 아마도 그쪽 분야에 정통한 사람 아니면
접근하긴 힘들거 같음,, 실제로도 어르신들 밖에 없더라

그래도 한번쯤은 가볼만한 것 같음
코로나 때문에 북한 관련 서적 있는 곳은 닫혀있으니
그쪽 관심 있는 사람은 나중에 가도 좋을듯

갔다가 서래마을 가도 좋아서 
데이트 할때 자연스럽게 껴서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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