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족이든 아니든 다른 사람에게 나의 어떠한 부분도 보여주는게 싫어요.그러니 제발 저의 몸을 화장해서 없애주시겠어요?가족들, 제발 부탁드려요.제가 죽고나서 저를 추모하려는 장례식도 하지마세요.제 약혼자가 저에게 6월에 결혼하자면서 청혼했어요.하지만 제 생각엔 저는 어떤 남자에게도 좋은 아내가 되지 못할것 같아요.그는 저 없으면 더 잘 살거예요.아버지에게 전해주세요. 저는 아빠보다 엄마 성향을 더 많이 닮은 것 같다고.
인간실격도 일종의 유서 아닌가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