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웹소설은 주 5회 연재는 기본임그리고 보통 한편이 5페이지 분량은 됨
그러니까 한달이면 못해도 100페이지 분량은 찍어내는거임
보통 두달도 안 걸려서 웬만한 중편소설 하나씩은 찍어낼건데
그걸 수준을 높게 쓴다?
수준높은 중편소설을 1년에 10개가까이 쓸 수 있는 사람이
굳이 이미 나쁜 인식이 틀어박힌 웹소설을 선택할까?
그리고 웹소설 종이책 다 읽는 입장으로서 보건데
접근성을 제외하고 내용만 보았을때
종이책에 비해서 웹소설의 장점은 빠른 전개 하나뿐임
전개가 빠르지 않은 소설은 소재가 참신하거나
접근성+ 웹소설치고는 좋은 서사+ 연재 속도로 승부보겠지
그러나 대부분의 웹소설 작가가 묘사 능력이 떨어지고
참신한 소재가 아닌 웹소설계의 클리셰 범벅인 소설을
찍어내는 상황에서 웹소설의 장점은
하나의 새로운 이야기를 빠르게 볼 수 있다임
그리고 당연히 이렇게 갈려면 좋은 서사와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 적절한 등장인물 분량 분배
중 많으면 전부, 적어도 일부는 포기해야함.
어쩔 수 없이 수준이 떨어지게 되는 거임
발자크가 살아 돌아와도 안 될거임 ㅋ 근데 은근 발자크라면 가능할 거 같기도 하고. 하긴 인기를 못 가져가겠구나 ㅋ
ㅇㅇ 그래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것 보다는 기존의 것을 배끼는걸 선호함. - dc App
웹소설 읽어보진 않았는데, 미리 분량을 만들어놓고 연재하면 안됨? 예를들어 1권치 만들어놓고 연재하면서 2권쓰고 1권치 다 연재했으면 휴식기 가지면서 2권 마저 쓰고
? 구라치지마셈ㅋㅋ
보통 미리 분량은 만들어놓는걸로 알고있음 휴식기를 가지는것도 맞고 아무리 웹소설 작가라도 매일같이 글을 찍어내지는 못할 거니까. 웹소설 한개를 적어도 반년 이상은 연재하는데 한편 분량을 이틀만에 쓴다 생각해도 휴식기를 엄청나게 가져야함 특유의 빠른 전개로 인해 똑같은 웹소설을 오래 우려먹긴 힘들어서 두권쯤 쓰면 새로운 소재를 들고와야하는데
새 소재 들고오는데도 시간 좀 걸리는데 그러면 공백기가 굉장히 길어질거임. 그리고 새롭고 자극적인게 매일같이 쏟아져나오는 웹소설판에서는 자칫 묻힐수도 있는 기간이지. 아무리 잘써도 제대로 유명세를 타지 못하면 그 기간을 기다려주진 않을거니까.
ㅎㄷㄷ 무서운 업계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