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웹소설은 주 5회 연재는 기본임그리고 보통 한편이 5페이지 분량은 됨
그러니까 한달이면 못해도 100페이지 분량은 찍어내는거임
보통 두달도 안 걸려서 웬만한 중편소설 하나씩은 찍어낼건데
그걸 수준을 높게 쓴다?
수준높은 중편소설을 1년에 10개가까이 쓸 수 있는 사람이
굳이 이미 나쁜 인식이 틀어박힌 웹소설을 선택할까?
그리고 웹소설 종이책 다 읽는 입장으로서 보건데
접근성을 제외하고 내용만 보았을때
종이책에 비해서 웹소설의 장점은 빠른 전개 하나뿐임
전개가 빠르지 않은 소설은 소재가 참신하거나
접근성+ 웹소설치고는 좋은 서사+ 연재 속도로 승부보겠지
그러나 대부분의 웹소설 작가가 묘사 능력이 떨어지고
참신한 소재가 아닌 웹소설계의 클리셰 범벅인 소설을
찍어내는 상황에서 웹소설의 장점은
하나의 새로운 이야기를 빠르게 볼 수 있다임
그리고 당연히 이렇게 갈려면 좋은 서사와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 적절한 등장인물 분량 분배
중 많으면 전부, 적어도 일부는 포기해야함.
어쩔 수 없이 수준이 떨어지게 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