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 펙은 본격적인 심리학자라기 보다는 정신과 의사이자 기독교와 정신분석 기반의 임상심리학자라, 조던 피터슨 마냥 책 안에 기독교에 기반한 내용이 아주아주 많이 나옴. 가령 '거짓의 사람들'에서는 엑소시즘(악귀나 사탄 들린 사람에게 구마의식하는 거)을 참관했던 경험을 자세히 다루면서 이런 '귀신들림' 현상을 일부 긍정하기도 하는데, 그 밖에도 현대 한국인들은 선뜻 받아들이기 힘든 내용들이 왕왕 나옴.
이상한_누나(twinsjae)2022-08-28 14:19
답글
<더 라이트>의 저자가 인용한 스콧 팩 박사의 저서 또한 우리말로 <스캇 펙의 거짓의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역시 번역본이 나왔다. 펙 박사는 미국의 저명한 개신교인 정신과 의사다. 박사는 그런 경우는 몹시 드물겠지만 정신병에 악마가 관여한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멀쩡한 사람의 정신에 갑자기 악령이 씌이지는 않고, 기존에 정신병이 있어서 정신이 불안정한 사람에게 악령이 개입해서 정신병을 악화시키고 치료를 방해한다고 보는 것이다. 단, 박사가 그의 책에서 강조했듯이 어디까지나 '드문 경우'라는 것이므로, 박사의 주장을 확대해석하면 안 된다. https://namu.wiki/w/%EC%97%91%EC%86%8C%EC%8B%9C%EC%A6%98
스캇 펙은 본격적인 심리학자라기 보다는 정신과 의사이자 기독교와 정신분석 기반의 임상심리학자라, 조던 피터슨 마냥 책 안에 기독교에 기반한 내용이 아주아주 많이 나옴. 가령 '거짓의 사람들'에서는 엑소시즘(악귀나 사탄 들린 사람에게 구마의식하는 거)을 참관했던 경험을 자세히 다루면서 이런 '귀신들림' 현상을 일부 긍정하기도 하는데, 그 밖에도 현대 한국인들은 선뜻 받아들이기 힘든 내용들이 왕왕 나옴.
<더 라이트>의 저자가 인용한 스콧 팩 박사의 저서 또한 우리말로 <스캇 펙의 거짓의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역시 번역본이 나왔다. 펙 박사는 미국의 저명한 개신교인 정신과 의사다. 박사는 그런 경우는 몹시 드물겠지만 정신병에 악마가 관여한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멀쩡한 사람의 정신에 갑자기 악령이 씌이지는 않고, 기존에 정신병이 있어서 정신이 불안정한 사람에게 악령이 개입해서 정신병을 악화시키고 치료를 방해한다고 보는 것이다. 단, 박사가 그의 책에서 강조했듯이 어디까지나 '드문 경우'라는 것이므로, 박사의 주장을 확대해석하면 안 된다.
https://namu.wiki/w/%EC%97%91%EC%86%8C%EC%8B%9C%EC%A6%98
오 감사합니다! 한번 더 생각하고 나서 살지 말지 결정해야 겠네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