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의 생각,감정은 찡그림,신음소리 등등의 외적인 징표를 통해서 알 수 있지만 나의 경우에는 아니니까
+.(joohong2018)2022-08-28 20:26
답글
아 이거 그런 의미로 한 거임..? 예상했던 방향이랑 다르네 - dc App
익명(153.240)2022-08-28 20:27
때려침
불안의책(artistrilke)2022-08-28 20:27
답글
??? - dc App
익명(153.240)2022-08-28 20:28
답글
먼소리임 - dc App
익명(153.240)2022-08-28 20:28
답글
철학적 탐구 2부가 진짜 개어려움
+.(joohong2018)2022-08-28 20:31
답글
아 이게 그 유명한 철학적 탐구에 나오는 구절임? - dc App
익명(153.240)2022-08-28 20:31
답글
ㅇㅇ
+.(joohong2018)2022-08-28 20:33
이게 비트겐슈타인 때는 신경과학이 지금보다 들 발달해서 의식, 현상에 대한 일치된 정의도 없어서 딱히 연연할 필요가 없지 않나? 그래서 비트겐 슈타인도 무슨 의도로 말한건지 정확히 재구성 못할 것 같은데. - dc App
익명(223.38)2022-08-28 20:35
답글
ㅇㅎ ㅇㅋ ㄱㅅㄱㅅ - dc App
익명(153.240)2022-08-28 20:41
답글
좀 이상한소리 같긴 한데 내 생각이 틀릴수도 있으니까 질문해봄 - dc App
익명(153.240)2022-08-28 20:41
답글
참고로 저 말은 그런 의미같음 비트겐슈타인 에게 생각=언어(물론 현상들을 배제하기에 불완전)이기 때문에 불완전한 내 언어(현상을 배제한 생각) ‘안다’라고 말하기 어려운거고 타인의 생각은 온전히 언어로 표현되기에 ‘안다’고 말하는듯 - dc App
익명(223.38)2022-08-28 21:17
나는 이렇게 해석함. 상대가 생각하는 시점이랑 그걸 내가 아는 시점은 분리될 수 있음. 다를 수 있는거임. 그렇지만 내가 생각하는 시점이랑 내가 그 생각을 아는 시점은 분리될 수 있음? 꼭 내가 알기 전에 내가 나도몰래 했던 원초적 생각이 있는것처럼 보이지 않음?
익명(121.176)2022-08-28 20:51
답글
우리가 뭔가 알려면 우리가 알기 전에도 그 무언가가 존재한다고 가정해야함.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는 시점과 아는 시점이 달라진다고 봐버리면 이상해지는거지. 내가 보기에 비트겐슈타인은 이런 이분법, 그리고 이런 이분법이 주는 의문들이 기묘할뿐더러 부적절한 전제에서 파생되었다고 보는듯
익명(121.176)2022-08-28 20:53
답글
더 자세한 정보는 맥도웰의 <one strand in the private language argument>논문을 읽어보는걸 추천함. 참고로 철학적 탐구 §243~315까지를 '사적언어 논증'이라고 학자들이 편의상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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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진자 미친 게 먼지 보고싶읆????!????????!?? - dc App
다른 사람들의 생각,감정은 찡그림,신음소리 등등의 외적인 징표를 통해서 알 수 있지만 나의 경우에는 아니니까
아 이거 그런 의미로 한 거임..? 예상했던 방향이랑 다르네 - dc App
때려침
??? - dc App
먼소리임 - dc App
철학적 탐구 2부가 진짜 개어려움
아 이게 그 유명한 철학적 탐구에 나오는 구절임? - dc App
ㅇㅇ
이게 비트겐슈타인 때는 신경과학이 지금보다 들 발달해서 의식, 현상에 대한 일치된 정의도 없어서 딱히 연연할 필요가 없지 않나? 그래서 비트겐 슈타인도 무슨 의도로 말한건지 정확히 재구성 못할 것 같은데. - dc App
ㅇㅎ ㅇㅋ ㄱㅅㄱㅅ - dc App
좀 이상한소리 같긴 한데 내 생각이 틀릴수도 있으니까 질문해봄 - dc App
참고로 저 말은 그런 의미같음 비트겐슈타인 에게 생각=언어(물론 현상들을 배제하기에 불완전)이기 때문에 불완전한 내 언어(현상을 배제한 생각) ‘안다’라고 말하기 어려운거고 타인의 생각은 온전히 언어로 표현되기에 ‘안다’고 말하는듯 - dc App
나는 이렇게 해석함. 상대가 생각하는 시점이랑 그걸 내가 아는 시점은 분리될 수 있음. 다를 수 있는거임. 그렇지만 내가 생각하는 시점이랑 내가 그 생각을 아는 시점은 분리될 수 있음? 꼭 내가 알기 전에 내가 나도몰래 했던 원초적 생각이 있는것처럼 보이지 않음?
우리가 뭔가 알려면 우리가 알기 전에도 그 무언가가 존재한다고 가정해야함.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는 시점과 아는 시점이 달라진다고 봐버리면 이상해지는거지. 내가 보기에 비트겐슈타인은 이런 이분법, 그리고 이런 이분법이 주는 의문들이 기묘할뿐더러 부적절한 전제에서 파생되었다고 보는듯
더 자세한 정보는 맥도웰의 <one strand in the private language argument>논문을 읽어보는걸 추천함. 참고로 철학적 탐구 §243~315까지를 '사적언어 논증'이라고 학자들이 편의상 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