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대문호들 인생은 씹창난 경우가 많은데
얘는 귀족 출신이어서 매일같이 파티 벌이며 놀다가 몸 안 좋아져서 방에 처박혀 끄적인 소설로 대문호 등극
오후 2시에 퇴근해서 낮잠자놓고 새벽에 잠이 안 온다고 어쩌구 저쩌구, 지가 아빠한테 전업작가 한다는 편지 못 보내놓고 자기가 불행하다 찡찡대다가 친구한테 원고 불태워달라 하고 죽은 대문호에 비해 훨씬 건강한 삶을 살았음
얘는 귀족 출신이어서 매일같이 파티 벌이며 놀다가 몸 안 좋아져서 방에 처박혀 끄적인 소설로 대문호 등극
오후 2시에 퇴근해서 낮잠자놓고 새벽에 잠이 안 온다고 어쩌구 저쩌구, 지가 아빠한테 전업작가 한다는 편지 못 보내놓고 자기가 불행하다 찡찡대다가 친구한테 원고 불태워달라 하고 죽은 대문호에 비해 훨씬 건강한 삶을 살았음
근데 그 불행하다는 거장도 막 자극적으로 말해서 그런거지 막상 놓고보면 흔한 현대인 1의 삶이랑 별 차이 없음
그 어떤 현대인도 11시부터 3시간동안 글을 쓰지 않아...
귀족 아니고 몸은 원래 ㅂㅅ이긴 했음
사실 프티부르주아임 귀족이랑 달라 그리고 프루스트는 엄청 몸이 허약했고 그래서 불운했지. 밖에서 못 놀고 안에서 관찰만 하다보니깐 감각이 발달한 거임 게다가 유대인 어머니와 동성애는 시대와 엮이며 그에게 어마어마한 괴로움을 주었지. 나는 읽으면서 조건만 보고 판단하지 않는 법을 배울 수 있었음 그래도 경제적인 조건이 좋았다는 건 인정. 아버지가 의사
우엘벡 소설 보면 프루스트는 현대로 따지면 제트족이라던데
그리고 인생 망치며 산 ‘대부분의’ 대문호가 누구인지 궁금해 톨스토이 귀족이고 단테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괴테 금수저에다가 바이마르 재상이고 셰익스피어 연극으로 성공하고 그나마 생각나는건 호메로스 정도랄까? 호메로스 장님이라.. 세르반테스는 인정..
모더니즘 쪽에는 스탈린 히틀러 때문에 좀 많긴 함
Dok2가 죠스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