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해서 읽고 있는데 지금 읽고 있는 '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라는 책은 역사라기보다는 아프리카에 대한 이런저런 쪽글 모음같은 느낌이라 영 집중이 안되네.
가급적 근현대까지 다루는 아프리카의 역사 관련된 책 중에 좀 쉽고 재밌는 책 있으면 추천해 줄 수 있을까?
갑자기 궁금해서 읽고 있는데 지금 읽고 있는 '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라는 책은 역사라기보다는 아프리카에 대한 이런저런 쪽글 모음같은 느낌이라 영 집중이 안되네.
가급적 근현대까지 다루는 아프리카의 역사 관련된 책 중에 좀 쉽고 재밌는 책 있으면 추천해 줄 수 있을까?
195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우리나라 역사 학술단체 역사학회에선 역사학보라는 학술집을 내거든. 여기서 지역사별로 전망과 회고를 내놓는데 유일하게 없는게 아프리카사다.
북아프리카의 이집트는 오리엔트 문명 연구의 일환으로 다뤄지지. 서양사하고도 관련없는 곳이라서 함께 다뤄지기도 하고. 하지만 장담하는데 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의 역사를 전공하는 학자는 대한민국에 없다. 몇안되는 관련 책 찾아보고 싶으면 일단 리처드 리드의 <현대 아프리카의 역사>. 이건 아직 살 수 있어. 절판된 책으로는 존 아일리프의 <아프리카의 역사>
그리고 경희대 아프리카연구센터에서 아프리카 역사 총서를 발간하고 있지. 현재까지 에티오피아, 이집트, 남아공 3권 나와있는데 경희대 측에서 연구를 해서 내놓은건 아니고 외국의 연구성과 추려서 번역해 들어온 얇은 책들임.
두번째 글에 관련있는을 관련 없는으로 잘못썼네
아, 그러고보니 없는게 아프리카만은 아니네. 북유럽 역사로 박사학위 받은 사람 아직 한국에 없고, 포르투갈도 없고, 인도랑 서아시아랑 동남아시아는 아슬아슬한게 전멸 직전이구나.
ㄴ 와 개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