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should-will-play?

 

 이건 인간이 다른 동물과 특별히 다른 지점에서 얻을 수 있는 통찰에 대한 비유라고 생각함

 

아이의 놀이가 왜 중요하겠니? 

 

목구멍이 포도청이란 옛말처럼 모든 동물은 목구멍에 빚을 지고 있고 

죽을때까지 일정기간 내에 정기적으로 그 빚을 갚아야하는데

 

꽤 많은 동물들이 그 피조물들에 대해 책임을 짊어지고

그 의무를 일정기간 유예해주는 전략을 취함

 

그 중에서도 인간이 다른 동물에 비해 압도적으로 그 기간이 길잖아

 

그 전략이 차이를 만들었구나 하는 깨달음

 

 그게 어떻게 작용 됐는지에 대한 상상을 비유로 설명하면서

또한 그게 전략에 대한 이야기라는걸 분명하게 하려고

 

낙타와 사자를 단계 속에 넣어 말하는 거임

 

낙타가 커다란 혹을 달고 혹독한 환경속에서도 빚에 대한 독보적인 유동성을 가지기로 한 전략보다

다른 개채를 잡아먹는게 다음단계의 전략이란거임

 

왜? 인간이 된 원숭이가 그랬고 그러기로 하면서 두발로 서고 

손에 사냥을 위한것들을 쥐기 시작했으니까

 

위버멘쉬 이전에는 위버원숭이가 있었고 그게 인간인거임

 

 

차라투스트라는 다윈의 발견에 딸린 책이고

위버멘시는 진화에 대한 상상이라고 생각함 

 

짐승 위버멘시

 

사람은 그 사이를 잇는 좁은 밧줄이고

스스로 그 위에서 계속 줄을 탈 자격을 증명하지 않으면 사라지는 실존

 

돌아서서 가지 못하고 앞만보고 가야하는거고 존재하지 않았던 창조자란 환상을 걷고

줄 위를 걸어온 기억을 찾으면 알아서 도달하게 될 곳이 위버멘시

 

이거 진화에 대한 상상이 아니라고 오해받을까봐

 

위버멘시에 대해 또 말하길 비구름에서 내려치는 번개라고도 말함

이건 니체가 동양(중국아님)철학에 대해서 잘 안다고 생색내는 책에 쓴 글이고

 

혹시 오해할까봐 비구름을 사람이라고도 알려주네

 

동양철학에서 비구름은 순환을 설명하는 비유속에서 변화라는 심상을 구체화하는 것이고

거기서 물, 비가 떨어지는걸 탄생의 단계요 마땅히 일어나야할 회귀로 봤음

 

그런데 실존의 가능성에서 물이 안나오고 빛이 나왔다면 그게 뭐겠니?

 

짐승이 스스로의 의지로 두발로 서기로 결심한 순간같은 상상이겠지

 

 

 

죄가 없는 아이란 인식들이 있다만

 인간에게 원죄가 없다면 애나 어른이나 모두 죄가 없다 죄를 기준으로 아이와 어른 사이를 특별히 구분할 이유가 없으니까

인간에게 원죄라는게 있다면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이 죄를 짓는것이고 고로 죄없는 아이란건 없다

 

하지만 아이가 인간에게 죄가 없다는걸 알려주는 존재라면 죄가 없는 아이라는건 꽤 유효하지

그래서 아이는 인간이기 위해 네발로 기어다니면서 놀다가 기어이 두발로 일어서는 것이고 그 순간이 신으로부터 빚진것도 없고 죄도 없고

받을것도 없는 외로운 실존이라는걸 증명하는 순간이지

 

힘에의 의지?

그 좁은 줄을 타고 걸은 지구상의 모든 남은 생명의 의지를 말하는거고

구체적으론 짐승을 인간으로까지 밀어버린 경쟁에 대한 상상일거임

 

 

 

무공비급 찾듯이 세상에 대한 진리를 궁금해해서 원탑 천재 니체의 진의를 갈망한다 

뭐 이런 취지의 말들이 보여서 진의 알려드렷슴

 

 아님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