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살 늙은이 화자가 치매 걸린 거 마냥 정신연령이 10살 아기 같은 상식적인 가치 판단이 없는 서술을 하고 있고
그거에 시너지를 일으켜서 미친 사이코 패스 년인 고모 라는 년의 행각이 정작 도덕적으로 용납이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 두 줄의 암시로 끝나버리고
(의사 동료 등)
용기있어 보이는 부분은 몇 페이지를 들여서 세세하게 묘사하는데
여기서 인간적으로 역겨움을 느껴야 마땅한 부분 아니냐
끝까지 읽긴 할거지만;
검열을 피하려고 이랬다고 하면 이해는 가는데
결국 문혁 피해자들만 복권시키는 교묘한 선전 소설이 될 수도 있는 거 아니냐
끝까지 읽어봐야 알겠지..
그거에 시너지를 일으켜서 미친 사이코 패스 년인 고모 라는 년의 행각이 정작 도덕적으로 용납이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 두 줄의 암시로 끝나버리고
(의사 동료 등)
용기있어 보이는 부분은 몇 페이지를 들여서 세세하게 묘사하는데
여기서 인간적으로 역겨움을 느껴야 마땅한 부분 아니냐
끝까지 읽긴 할거지만;
검열을 피하려고 이랬다고 하면 이해는 가는데
결국 문혁 피해자들만 복권시키는 교묘한 선전 소설이 될 수도 있는 거 아니냐
끝까지 읽어봐야 알겠지..
그 시절 중국이란…
서술과 서사가 둘 다 미쳐있어서 혼란이 오는 듯
좆미개한 시대상 묘사보면 납득되고도 남던데
보통 서사가 미치면 서술은 풍자 모드나 어느 정도 스탠스를 중립적으로 잡고 들어가는데 (위화를 대단히 고평가하진 않지만) 이건 서술도 왜곡되어 있어서 까딱하면 걍 선동 소설임 아직까진
소설 서술은 아예 하나의 가치관을 읽혀서 주입하는 거나 마찬가지라 이런 작품은 좀 조심스러운
난 별 생각 안 하고 그냥 시트콤처럼 읽긴 했는데 결말 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 dc App
결말까진 봐야할 듯 추천하는 사람이 많아서 기대감은 잔여량이 충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