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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 속에서 행해지는 폭력에는 이유가 없는 것 같음

그냥 그게 본성이고 생활인 듯 타당한 이유나 근거없이 자연스럽게 일상의 하나로서 이루어진다는 생각이 듦

그럼 독자로서 이러한 폭력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일단 저는 읽기의 즐거움으로서 받아들이는 중입니다. 애초에 이유없는 폭력에는 이유없이 이야기 그 자체로써 즐기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