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자면 감상하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문학, 드라마, 영화가 극히 한정적인 편인데
나는 서사에서 재미를 못찾는 것 같아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지 않음
그래서 비문학 5권 읽는 사이에도 문학은 한 권 읽기도 빡세더라
다음이 궁금하지 않으니까 조금 읽다가 덮고 조금 읽다가 덮는 방식임
그럼에도 재미있게 감상한 작품들은
문학이나 드라마/영화에서 캐릭터가 내 취향으로 엄청나게 매력있거나
문학에서 작가의 통찰이 빛나는 문장이 많거나, 캐릭터의 내면 묘사가 사실적이고 유려하게 자주 나타나거나
드라마/영화에서 배우의 외모와 연기가 매우 마음에 드는 경우
누워있다가 이걸 갑자기 깨달았네
그런 의미에서
캐릭터가 존나 매력적인 문학이나
통찰력이 오지거나 내면묘사 기깔나게 잘하는 작가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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