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도 소재고 잘 버무리는것도 잘 버무리는건데

뭣보다 차가운 현실속에 인간의 따뜻한 의지를 계속 불어넣어주는게 너무 좋음

글은 존나 찬데 내용은 존나 따뜻함

특히 마지막 평행우주 관련 자유의지 다룬 단편에서

오랜만에 도덕뽕 제대로 솟아서 깊은 저 단전에서부터 선 에너지 온몸 구석구석 퍼져나가는거 느꼈다

이런기분 영화 칠드런 오브 맨 마지막 장면 말고 느낀적 최근에 없었는데

아 진짜 너무 좋았음

창테드 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