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특출난점도 없지만
그래도 평균보단 좀 유식하고 똑똑하다고
스스로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중딩 고딩때 읽었던 문학작품을 이제야 조금씩 이해하고 있음.
내가 특별하게 뛰어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특별하게 둔한것도 아니라 생각.
그렇다면 남들도 나같을까?
잘은 모르겠으나 그렇다고 생각.
그래서 요즘 생각은...
솔직히 말해서 보통의 사람들은...중고등학생때는 문학을 배워도 의미가 없는것같다.
왜 위대한 수학자, 물리학자들은 20대초반에 최고의 업적을 내고
위대한 철학자, 인문학자둘은 중년기 이상에서 비로소 대가로 인정받는다 하잖아.
철학적, 인문학적 사고를 하기 위한 결정지능, 지식과 통합적 사고력, 통찰력이 발달하려면 오랜 시간의 공부가 필요하니까...
문학도 마찬가지라고 봄.
오랜 시간 인생을 살고 깊이있는 사유를 가져야 비로소 이해할수 있는것들이라고 본다. 그래서 내가 하고싶은말은..
학교에서 문학 분석 배워도 소용없다는거.
논리적으로 그 분석을 납득은 하는데 그것뿐임.
청소년 필독서 보면 중년이 읽어도 이해하기 어려운게 참 많잖아
어릴 때부터 어려운 고전읽기를 강요 당하니까 끝내 문학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는 것 아닐까..
나는 그시절에 내가 똑똑해지고 있는것처럼 느끼고 책 읽는 행위에 취했었음.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때 읽었던건 그냥 이야기, 한편의 동화에 지나지 않았던듯. 삶과 세상에대한 통찰과 철학, 사유, 정신은 읽지 못하고 그냥 서사만을 읽었었다는걸 깨달음...
나이를 어느정도 먹고 머리가 크고 나서야 비로소 그때 읽었던것들을 진정으로 납득하고 깊이 공감할수 있게 된거같음. 나도 너랑 같이 생각함. 추천되는 문학의 상당수는 삶과 경험이 부족한 청소년들이 이해하기엔 쉽지 않은듯.
고전 어렵다
나중에 나이 더 먹으면 또 새롭게 깨달을지 모르지 - dc App
관리자 뭐하냐 얘글 삭제해라
어그로 끄는글 꼴보기싫다
파리대왕 번역좋은 출판사 추천좀 해주세욥
이덕형이 번역한 문예출판사 추천한다.
유종호가 번역한 민음사판은 반드시 피해라.
ㄴㅇㄱㄹㅇ 민음사판 진짜 쓰레기
다 그런건 아닌듯. 10대 20대 철학 천재들도 꽤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