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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적 능력이 좋지 않은것도 있겠지만 뭔가 포크너 처음 읽었을 때 느꼈던 그 어려운 기분이 든다...

(장이머우가 찍은 공리 주연의 영화나 한번 틀어서 봤는데 이건 보다가 중간에 드르렁함. 컨디션 좋을 때 다시 2트 해봐야겠음.)

아무튼 붉은 수수밭이 쉽다고 해도 이 정도인데, 난해하다는 열세 걸음은 아직 뭐 손도 못 대겠네 ㄹㅇ;;

어쨌든 이제 홍까오량 가족 읽어보면 될려나? 개구리, 중단편선, 사부님은 갈수록 유머러스해진다 <- 이 세 권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