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문학은 남는게 없다는 생각이었기에 잘 안보던 사람이었는데
여기에 있던 플로우 차트 보고 책을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노르웨이의 숲을 읽게 됨.
이걸 다 읽었는데 영화와 같이 여가로 '아 재밌게 읽었다'하고 끝내야 하는거임?
작가가 전하려는 생각이 뭔지 모르겠음. 물론 무정처럼 갑자기 교육이 답이라며 만세 외치는건 원하지 않지만 사실 작가가 전하려는 바가 있는데 내가 못알아채고 있는거라면 좀더 많은 책을 읽어야 하나?
만약 그렇다면 그 책들도 읽고 그냥 고개 끄덕 한번하고 넘겨야 하는 것인가?
1. 노르웨이 숲 읽었는데 그냥 재미있었음
2. 작가가 전하려는 바를 모르겠음
3. 이제 책을 읽기 시작했으니 좀 더 읽어야 하는 건가?
여기에 있던 플로우 차트 보고 책을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노르웨이의 숲을 읽게 됨.
이걸 다 읽었는데 영화와 같이 여가로 '아 재밌게 읽었다'하고 끝내야 하는거임?
작가가 전하려는 생각이 뭔지 모르겠음. 물론 무정처럼 갑자기 교육이 답이라며 만세 외치는건 원하지 않지만 사실 작가가 전하려는 바가 있는데 내가 못알아채고 있는거라면 좀더 많은 책을 읽어야 하나?
만약 그렇다면 그 책들도 읽고 그냥 고개 끄덕 한번하고 넘겨야 하는 것인가?
1. 노르웨이 숲 읽었는데 그냥 재미있었음
2. 작가가 전하려는 바를 모르겠음
3. 이제 책을 읽기 시작했으니 좀 더 읽어야 하는 건가?
1. 그러면 됐음 2. 검색하면 나옴 3. 맞음
감사합니다
왜 재밌었는지 생각해보면 원하는 걸 찾을지도?
문학은 다른 사람의 삶을 대리해서 살아보는 거야. 그런 상황에 놓이면 나는 어떻게 할까 깊이 생각하고 비슷한 상황이 오면 그렇게 행동해야 겠지.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의 전형적인 플롯인데 "현실은 내 뜻대로 안 되지만 그래도 나는 살아간다." 일본인의 전형적인 관망 허무주의랄까.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한번 봐바. 그냥 그 느낌이니까. 내가 드라이브 마이 카 보고 느낀 건 남주 ㅂㅅ이구나 밖에 없었다.
영화나 문학이나 안 좋은 버릇이 보는 내내 범인 찾듯 서사만 구경하다가, 끝나고 '그래서 메세지가 뭐냐' 하는거임 몇 시간 짜리 체험을 하는 동안 느끼는 바가 없이 마치 결승선 도달해서 보상 수령하려는듯 과정을 지나쳐버리면 뭐가 남겠어
경험에서 얻어내야한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