줜나 카뮈의 ‘이방인’처럼 느껴진다
다들 현실에 찌든 이야기들, 무의미한 얘기가 주가 되는데
나는 그런거 관심없어서 쳐박혀서 책만 읽음
사회에서는 진짜 개멀쩡하게 살았는데
여기서는 맞는사람끼리 있는게 아니라 고립감 줠라 듬
이런 현실에서 도피하기위해서 책을 보면 또 현실과 괴리감에 더더욱 도피하게되고 무한반복 될듯ㅋㅋ..
파우스트 박사가 이해가되노.. 지식으로 할수있는게 없으니 줜나 무력하다 ㅋㅋㅋ
그렇다고 내가 아직 폐급은 아닌데.. 그냥 인간관계가 답답해서 하는 한탄이다.. 읽어줘서고맙다..
사회도 별반 다를거 없지 않나 다만 군대야 닫혀있는 폐쇄공간이어서 그렇지
뭐 크게 다르진 않은데 걔네랑 같이 안있고 따로 생활해도 되고.. 글치 너말대로 폐쇄공간이란것도 맞는듯
미리 경험한다고 생각하셈, 자신이 관심있고 알고 있는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을 가져야겠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주변 친구관계나 인간관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는거임
고맙다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 너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해볼게!
난 그걸 고딩 때부터 느꼈는데 걍 하다보니까 그것도 되더라 군대 와서 나도 웬만해서 비는 시간 책만 읽는데 역시나 하는 얘기들 들어보면 아무런 의미없는 통 빈 말들 그냥 아무 말도 안하고 살면 안되나 그게 힘드나 싶기도 하지만 우리 시대에는 그게 오히려 비정상인걸 암튼 그래도 나는 그냥 마음은 안통해도 같은 무리로 계속 지내고 있다
하다보니까 된다.. 사실 나도 너처럼 생활하면서 여기서 인간관계 그닥 신경안쓰긴 하는데 ㅋㅋ 친구들 보고싶고 그러네.. 공감해줘서 고맙다 비정상이란 말이 와닿네 힘 많이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