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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일본판 장비

조금 모자라지만 정직한 친구




줄거리는 별거 없음.

주인공인 '도련님'은 본인도 자신의 불같으면서도 대쪽같은 성품때문에 경제적 손해를 본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거짓말하고 남 눈치보며 사는게 싫어서 본인이 옳다고 믿는 행동을 함.

그래서 뒤에서 쑥덕대는 마을사람들과 학생들에게 분노하고
동료교사의 예비신부를 빼앗은 교감을 후두려 팸.


교장 "선생님이 온 지 한 달이 될까 말까 한데 사직했다고 하면, 선생님의 장래 이력에도 좋지 않으니, 그런 점도 생각해보는게 좋을 겁니다."

도련님 "이력 같은 거야 아무래도 좋습니다. 이력보다 이리가 더 중요합니다."


내가 ㅈ되는 말든 상관 없음.
일단 나쁜 짓을 한 사람은 혼내줘야함
뒷 일은 그 다음에 생각하는거임.



어찌보면 뻔한 권선징악일 수도 있고
어리석어 보일 수도 있지만
경제적 가치보다 다른 것을 우선하는 행위는
(특히 그 다른 것이 도덕의 영역이라면)
언제나 가슴을 뛰게 한다.



한 줄 요약

호방한 영웅의 이야기




짧고 주제의식도 어려운게 아니라 술술 잘넘어갔음.
이젠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읽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