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하루키 장편을 하나 읽었는데
와 이거 드럽게 노잼인데 하고 때려친 전적이 있음
(몇년 뒤 다시 읽었을 때는 생각보다 재밌었다만..)
근데 그러다가 혹시 해서 에세이나 읽어봤는데 그건 그때도 재밌더라고.

최근엔 단편 몇 개 읽어봤고,
그 전에 별로라는 편견 거두고 장편 몇 개 읽어본 결과 장편도 한두개는 꽤나 좋았긴 한데
여전히 짧은 글이 더 재밌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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