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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 어원 사전' 이후 읽은 비문학 중 가장 좋았음. 진보 성향으로 편향되어 있다는 단점도 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중립을 지키려고 노력한 것이 보임. 미래에 대해 관심이 많고 변화하는 윤리를 이해하고 싶다면 꼭 읽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