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때부터 엄마 손에 이끌려 절에서 스님하고 마주 앉아서 교리문답 화두놀이하면서 고등학교까지 보내서 그런지


죽한연 죽 읽을 때마다 옛날 생각 나더라 


어휘력이 딸려서 느리게 읽긴 했는데 다행히도 내용 자체는 어렵진 않더라


음양오행 이야기랑 반야심경 + 니까야 조금 읽어주면서 일대일 과외해준 그 스님은 지금 뭐 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