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ebs강의 듣다가 정지용 향수 고향이 일제의 수탈로인해 변화된 고향에대한 그리움 한탄이다 김소월 진달래꽃은 일제에 대한 민족적 머시기임 이러는거 보고 기겁함
죄책감 무상감 소외감 다 꼭 일제때문 아니라도 느낄수 있는건데 다 일제라고함"



이거 보고 생각난 건데

그 시인이 수능 봤는데 다 틀렸다 그거 알지?
내가 그 문제들을 직접 찾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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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놀랍게도
"부정적 현실에 대한 인식이 드러나 있다"가
시인이 직접 아니라고 한 거임.

아니 ㅅㅂ?
내가 국어 7등급 개판인 사람이라지만
"부정적 현실" 따위는 시험에서 무조건 적절한 거로 취급하잖아
진짜 국어시간에 완벽한 도그마 중에 하나잖아




이거 말고도 김창완 같은 유명 음악가도
자기는 락밴드여도 5공 때 쓴 곡들이 다 저항을 의미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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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에 대해서 평론하는 책이 아예 없진 않았을 거잖아?
그런데 그런 것이 있는지 없는지조차 알지 못하는 unknown unknowns 상태임
뭐... 논문이라도 알려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