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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상권 읽는 중이긴 한데 주인공이 너무 맘에 안든다.
1. 나스타시아에게 욕심이 있는게 아니라고 로고진을 위로하면서 계속 나스타시아에게 접근하는 위선. (상황적으로 공작이 나스타시아에게 접촉하면 로고진은 승산이 없고 물러설 수 밖에 없음에도)
2. 나스타시아를 잊지못해 그녀를 추적하면서도 아글레아에게 편지를 보내고 보험을 깔아두는 행태.
- 가냐가 두 여자를 저울에 올리다가 어떤 대가를 치렀는지를 생각하면...
3. 나스타시아도 아글레아도 그저 미모에 반한 것 뿐임에도 연민이 어쩌고 종교적 이유까지 들이대며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고도로 합리화하는 태도.
4. 두 남자를 파멸까지 몰고가고도 친구행세를 하며 존경까지 얻어내는 미친 처세술.
- 특유의 친화력으로 속마음을 드러내놓게 하고 그것을 이용해 지옥에 떨어뜨리는 행태. 그보다 더 놀라운 그런 모든 행동들을 포장하고 모두에게 존경을 얻어내는 처세술.
전체적으로 공작의 인간성은 라스콜니코프와 비슷한 수준인데 처세술이 엉망인 라스콜니코프와 달리 처세의 황제인 공작은 전혀 다른 결과와 평판을 이끌어내고있음.
1. 나스타시아에게 욕심이 있는게 아니라고 로고진을 위로하면서 계속 나스타시아에게 접근하는 위선. (상황적으로 공작이 나스타시아에게 접촉하면 로고진은 승산이 없고 물러설 수 밖에 없음에도)
2. 나스타시아를 잊지못해 그녀를 추적하면서도 아글레아에게 편지를 보내고 보험을 깔아두는 행태.
- 가냐가 두 여자를 저울에 올리다가 어떤 대가를 치렀는지를 생각하면...
3. 나스타시아도 아글레아도 그저 미모에 반한 것 뿐임에도 연민이 어쩌고 종교적 이유까지 들이대며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고도로 합리화하는 태도.
4. 두 남자를 파멸까지 몰고가고도 친구행세를 하며 존경까지 얻어내는 미친 처세술.
- 특유의 친화력으로 속마음을 드러내놓게 하고 그것을 이용해 지옥에 떨어뜨리는 행태. 그보다 더 놀라운 그런 모든 행동들을 포장하고 모두에게 존경을 얻어내는 처세술.
전체적으로 공작의 인간성은 라스콜니코프와 비슷한 수준인데 처세술이 엉망인 라스콜니코프와 달리 처세의 황제인 공작은 전혀 다른 결과와 평판을 이끌어내고있음.
하권에서 제시하고 있는 결말로 가려면 스토리상 어쩔수없음. 나도 왜 양다리짓했는지는 아직까지 이해가 안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