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음?
난 카프카 심판 읽고 접은 다음에 잠깐 멍때림
숨이 안쉬어지더라 처음부터 끝까지
그거 말고 소설 분위기 (문장을 통해 독자에게 다가오는 정서) 뽑는 테크닉은 서양보다 동양 작가들이 더 일가견이 있는거 같음
한중일, 특히 한일 작가들
하루키는 감히 말하자면 이거 원툴같고 ㅇㅇ
있음?
난 카프카 심판 읽고 접은 다음에 잠깐 멍때림
숨이 안쉬어지더라 처음부터 끝까지
그거 말고 소설 분위기 (문장을 통해 독자에게 다가오는 정서) 뽑는 테크닉은 서양보다 동양 작가들이 더 일가견이 있는거 같음
한중일, 특히 한일 작가들
하루키는 감히 말하자면 이거 원툴같고 ㅇㅇ
시어도어 스터전 "바다를 잃어버린 사람". 주인공 내면 묘사가 아름다워서 여운이 오래갔음
나는 그 후 후반부랑 광기의 산맥 - dc App
토마스 베른하르트-<몰락하는 자> 실비아 플라스-<벨 자> 사뮈엘 베케트-<그게 어떤지> - dc App
나는 한강 베지테리언
<그로테스크>
책을 읽는동안 현실을 잊게 만들정도로 충격적인 내용과 문체였음
크누트 함순-굶주림
아마 번역 때문일 거 같긴 한데 나도 테크닉만 따지면 동양이 나아보였음
심판을 읽었었는데 소송으로 된 책은 안읽어봤다면 읽어봐 그게 오리지널이여
개인적으로 이방인 시지프 신화 읽고 다시 읽어봤을때 새롭게 보였음,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지옥변도 충격적이었고 담백하면서 광기 있는 작품이었지 김동인이 왜 오마주 했나 이해되었을 싶을 정도
압도당하다라..갑자기 그로테스크한 묘사가 나와서 놀라서 겁먹은 적은 있음. 책 속의 상황을 시각적으로 상상하며 읽는데 그 잔인한 묘사가 자꾸 떠오르니 무서웠음. 그 묘사를 읽고 더욱 몰입했지만 또 어떤 잔인한 묘사가 나올까 긴장하고 주의하며 읽었음. 압도당했다면 확실히 압도당했달까. 공포책같은걸 읽은적이 없었어서 확실히 각인된 경험.. - dc App
책은 앨리스 죽이기. - dc App
개구리
나 이청준 당신들의 펀국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