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a17f35ac3022b4519eff5d59f65cd1c55993541f12477cc0b0b8ac4a3bd32dd43824


나는 어렸을 때 천주교로 성당 다니다가 지금은 불가지론자임


자유론 읽으려다가 존 스튜어트 밀 다른거 있어서 먼저 읽어봤는데,

이 녀석도 불가지론자에다가 19세기 초반에 태어났다는데도

물리/화학 법칙이나 진화에 대한 지식도 있어보였음


1. 합리적 사고(과학의길)와 믿음은 서로 구분되며 공존할 수 있음


2. 종교의 해로운 면 (광적인 믿음에서 기인하는 학살 등)은 점점 사라지고 있으며,
여전히 긍정적인 면들은 있음 (서양에서 많은 도덕들이 종교에서 기인됨)


3. 신에대한 믿음이나 내세에 대한 보장이 아니라,
인간들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인간 종교가 필요함


내 사상과 거의 대부분 일치해서 꿀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