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월기 짱재밌네짤막한데 인간의 소심한 자존심과 예술적 재능에 관한 부분들을 간결하게 잘 그려낸 것 같음근데 이거 왜 주석이 애매하게 각 작품별로 마지막 페이지에 배치시켜뒀냐..이럴거면 차라리 을유처럼 다 합쳐서 맨끝에 몰아넣지
활동 시대가 영 안좋았다고 생각함..
건강도 많이 안좋으셨네..
가지 모토지로처럼 요절해도 어느정도 언급되는 작가가 있긴한데 아쓰시는 활동시기가 태평양 전쟁때라서 문학사에서는 국책문학/전향소설에 묻힌 경우가 때때로 있어서 아쉬움.
아..시대에 묻혀버리셨구나...ㅠ
비슷한 나잇대였던 다자이 오사무나 오오카 쇼헤이가 전후에 대표작을 써냈던걸 생각하면 건강도 아쉽긴하지.. 그래도 요즘 자주 언급이 나와서 다행임.
독갤에서 문스독 걸쭉하게 까내리는 글을 본적 있는것같은데
작가나 작품 이해 없이 막 써서 까였으려나
다자이오사무가 스킬이름으로 인간, 실격 ㅇㅈㄹ하는게 개씹썅오글거려서 그랬대
루슈디 나오면 기술명 존나 멋있을 듯 한밤의 아이들, 악마의 시, 수치, 무어의 마지막 한숨, 분노, 피렌체의 여마법사
마르케스가 백년의 고독으로 가둬버리면 끝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