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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요즘 노자의 도에 따라 세계를 해석해보고
내 세계관으로 편입시킬지말지가 주된 관심사 중 하나라
동물농장을 읽고 떠오른 뻘글 거리가 있어 한 번 적어볼게.
노자의 도, 무위자연에 따르면 물 흐르듯이
자연의 본성을 따라 거스르지 않는 것인데,
여기에는 당연히 일반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부작위가 생각나지.
그래서 노자를 소극적이고 현실도피적인 성격으로 치부하곤 했지.
하지만 실제로는 자연의 본성에 합치되도록 한다면 부작위뿐만 아니라 작위도 포함된다는거야.
나는 노자 = 도에 따라 아무것도 안하는 것 이 생각을 깨는데 너무 오래걸렸어.
빡통이라 그런가?
틀을 깨고보니 노자의 도라는게 소극적이라고 무시할게 아니더라고.
아무튼 내가 지금부터 고찰하고자 하는 것은
동물농장에서 동물들에 의해 주창됐던 평등이란 개념이 도라는 것에 따라 자연의 본성에 합치하는 것이냐?
아니면 도에 어긋나는 인위에 지나지 않는가? 하는 점이야
자연의 본성에 합치하는 것이라면
도를 거스름에 따른 이상반응이 없을 것이고
본성에 따르지 않는 것이라면 분명 부작용이 있을거라고~
언뜻 생각해보면 노동자들의 평등을 주장한 사회주의에선
수많은 해악들이 생기고 결국 사회주의국가들은 망했다는거, 이런 일반적 사례를 보면 평등은 자연에 반하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평등은 왜 자연에 반하게 되는가?
평등에 의해 자유가 억압되고 희생당하는 것이 문제며,
자유는 기본적으로 평등과 궤를 달리한다 라고 생각이 들었어.
하지만 애초에 평등이란건 지나친 자유의 폐단 때문에 생겼는데 자유에 반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사실 생각해보면 평등이란거 본래 자신의 자유가 타인에 의해 침해당하고 있으니 시정해달라는 요구에서 시작된거잖아.
즉, 생각해보면 평등은 사실은 또 다른 자유의 주장이라는거지.
평등을 거슬러 올라가볼게.
인류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남겼던 평등의 계보를 살펴보면,
그리스도교가 당대에 bts이상으로 인기있었던 이유가 권세등등한 지배계급이 아니더라도,
억압받던 피지배계급들도 모두 동등하게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자유를 주장했기 때문에 전세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었고
프랑스 혁명에서는 재산을 침해받지 않을 자유를 주장하며
상류계급층과 같이 처우해달라는 과정에서 나온거잖아?
그렇게 본다면 평등은 자유를 주장하는 또 하나의 목소리이며 사실은 자유와 대척점에 있는 것은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 ㅡ물론 기존의 기득세력의 자유에 대한 대척점에 있을 순 있겠지만ㅡ
그렇다면 평등(이라쓰지만 사실은 또 다른 자유의 주장임) 일반적으로 일컫는 자유와의 관계는?
결국 내 자유와 니 자유의 충돌에 지나지 않음.
쟤 때문에 내 자유가 침해받고 있으니 내 자유도 신경써달라
이게 평등이고, 이 충돌을 어떻게 해결하냐는 것, 어느정도선에서 조절하냐는게 한때 인류가 가장 치열하게 천착했던 문제고ㅡ작가 조지오웰 포함ㅡ 전쟁과 냉전이 지나간 것처럼 보이는 현재에도 첨예한 당면 문제로 보인다는거야.
그렇다면 평등을 주장하는게 나쁜것이냐?
당연히 자기의 자유를 주장하는데 나쁘고말고 할게 뭐있음, 당연한 인간의 권리지.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자유가 인간의 본성이라면 평등도 인간의 본성이라 할것이다라는게 평등이 과연 도인가에 대한 나의 답변이야.
부가적으로 덧붙이자면, 결국 둘은 자유와 자유의 충돌이니 세계에 필연적으로 공존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만 서로 양보하지 않는 이상 불편한 관계로 남을 수 밖에 없는거지. 서로 영원히 양보하고 조절해나가야할..
하지만 사회주의 국가들은 우리가 흔히 평등이라 일컫는 자유와 그 주장의 주체들에게 부당한 침해와 박해를 행했고
이는 인간의 본성을 어긴 것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쇠락의 길을 걸은 것이다ㅡ이건 내 생각이지 조지오웰의 생각은 아님ㅡ, 이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 동물농장이라는 작품인거지.
나는 동물농장을 읽고 1시간 정도 이런 생각을 해봤는데 다 적고보니 내 주장의 근거나 평등에 대한 나의 해석이 빈약하고 허술한게 괜히 적은 것 같단 생각이 들지만 다른 사람들이 허술한 점을 보완해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피드백 할거 있으면 부탁해 생각을 나누는데서 서로 발전할 수 있을테니깐
내 세계관으로 편입시킬지말지가 주된 관심사 중 하나라
동물농장을 읽고 떠오른 뻘글 거리가 있어 한 번 적어볼게.
노자의 도, 무위자연에 따르면 물 흐르듯이
자연의 본성을 따라 거스르지 않는 것인데,
여기에는 당연히 일반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부작위가 생각나지.
그래서 노자를 소극적이고 현실도피적인 성격으로 치부하곤 했지.
하지만 실제로는 자연의 본성에 합치되도록 한다면 부작위뿐만 아니라 작위도 포함된다는거야.
나는 노자 = 도에 따라 아무것도 안하는 것 이 생각을 깨는데 너무 오래걸렸어.
빡통이라 그런가?
틀을 깨고보니 노자의 도라는게 소극적이라고 무시할게 아니더라고.
아무튼 내가 지금부터 고찰하고자 하는 것은
동물농장에서 동물들에 의해 주창됐던 평등이란 개념이 도라는 것에 따라 자연의 본성에 합치하는 것이냐?
아니면 도에 어긋나는 인위에 지나지 않는가? 하는 점이야
자연의 본성에 합치하는 것이라면
도를 거스름에 따른 이상반응이 없을 것이고
본성에 따르지 않는 것이라면 분명 부작용이 있을거라고~
언뜻 생각해보면 노동자들의 평등을 주장한 사회주의에선
수많은 해악들이 생기고 결국 사회주의국가들은 망했다는거, 이런 일반적 사례를 보면 평등은 자연에 반하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평등은 왜 자연에 반하게 되는가?
평등에 의해 자유가 억압되고 희생당하는 것이 문제며,
자유는 기본적으로 평등과 궤를 달리한다 라고 생각이 들었어.
하지만 애초에 평등이란건 지나친 자유의 폐단 때문에 생겼는데 자유에 반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사실 생각해보면 평등이란거 본래 자신의 자유가 타인에 의해 침해당하고 있으니 시정해달라는 요구에서 시작된거잖아.
즉, 생각해보면 평등은 사실은 또 다른 자유의 주장이라는거지.
평등을 거슬러 올라가볼게.
인류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남겼던 평등의 계보를 살펴보면,
그리스도교가 당대에 bts이상으로 인기있었던 이유가 권세등등한 지배계급이 아니더라도,
억압받던 피지배계급들도 모두 동등하게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자유를 주장했기 때문에 전세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었고
프랑스 혁명에서는 재산을 침해받지 않을 자유를 주장하며
상류계급층과 같이 처우해달라는 과정에서 나온거잖아?
그렇게 본다면 평등은 자유를 주장하는 또 하나의 목소리이며 사실은 자유와 대척점에 있는 것은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 ㅡ물론 기존의 기득세력의 자유에 대한 대척점에 있을 순 있겠지만ㅡ
그렇다면 평등(이라쓰지만 사실은 또 다른 자유의 주장임) 일반적으로 일컫는 자유와의 관계는?
결국 내 자유와 니 자유의 충돌에 지나지 않음.
쟤 때문에 내 자유가 침해받고 있으니 내 자유도 신경써달라
이게 평등이고, 이 충돌을 어떻게 해결하냐는 것, 어느정도선에서 조절하냐는게 한때 인류가 가장 치열하게 천착했던 문제고ㅡ작가 조지오웰 포함ㅡ 전쟁과 냉전이 지나간 것처럼 보이는 현재에도 첨예한 당면 문제로 보인다는거야.
그렇다면 평등을 주장하는게 나쁜것이냐?
당연히 자기의 자유를 주장하는데 나쁘고말고 할게 뭐있음, 당연한 인간의 권리지.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자유가 인간의 본성이라면 평등도 인간의 본성이라 할것이다라는게 평등이 과연 도인가에 대한 나의 답변이야.
부가적으로 덧붙이자면, 결국 둘은 자유와 자유의 충돌이니 세계에 필연적으로 공존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만 서로 양보하지 않는 이상 불편한 관계로 남을 수 밖에 없는거지. 서로 영원히 양보하고 조절해나가야할..
하지만 사회주의 국가들은 우리가 흔히 평등이라 일컫는 자유와 그 주장의 주체들에게 부당한 침해와 박해를 행했고
이는 인간의 본성을 어긴 것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쇠락의 길을 걸은 것이다ㅡ이건 내 생각이지 조지오웰의 생각은 아님ㅡ, 이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 동물농장이라는 작품인거지.
나는 동물농장을 읽고 1시간 정도 이런 생각을 해봤는데 다 적고보니 내 주장의 근거나 평등에 대한 나의 해석이 빈약하고 허술한게 괜히 적은 것 같단 생각이 들지만 다른 사람들이 허술한 점을 보완해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피드백 할거 있으면 부탁해 생각을 나누는데서 서로 발전할 수 있을테니깐
기회의 평등만 있으면 됨 결과의 평등은 무의미하다
다들 평등함. 벼룩과 인간은 평등함. 죽떡먹과 안나카레니나도 평등함. 방구석 독갤러와 이재용도 평등함. 가치 판단이 들어가지 않은 절대적 의미에서의 평등은 항상 옳음. 수천억의 생명이 살고 있는 지구가 아무도 살지 않는 화성보다 우월하다는 '근거'는 없음. 근데 그렇다고해서 방구석 독갤러한테 이재용 재산을 분배해줘야될 이유가 되진 않음. 그건 하등 관계가 없음. 근데 공산주의라는건 그걸 마치 관계가 있는것처럼 호도하는거임. "이재용과 나는 평등하다" 오케이. 그리고 이것이 전제하고 있는것은 '절대적인 가치는 없다'는 것. 근데 공산주의는 '이재용의 재산'이라는 '가치판단'으로 판단을 내린 '가치'를 나에게 부여함으로서 '평등'을 만들겠다는 거임. 이 얼마나 이율배반적이냐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