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문장인지 잘 이해가 안되는게 해당인이 누가 되었던 자기 생각을 형성하고 이를 표출하는 것은 절대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내가 동의하느냐 아니냐는 별개의 문제고, 타인의 견해 표출 자체를 싫다고 하는 태도가 건강할까? 그리고 타인의 생각 표출 자체를 싫어하면 본인도 자기 생각을 밝히는 것을 주저하다 보면 자신도 발전이 없지 않을지?
익명(118.221)2022-09-16 14:14
답글
일말의 필터링도 거치지 않은 일방적 견해표출은 소통에 도움이 덜 되긴 함. 예를 들어 '~장르는 읽을 가치가 없는 쓰레기다' 라던지
익명(183.100)2022-09-1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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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 사람 의견이지 그걸 동의 안하면 되는거지 왜 싫어함? 다양한 이들이 다양한 견해를 갖고 있는게 당연하지 않을지? 필터링이 자기 검열을 말하는 것 같은데 그런식으로 모든 이들이 미리 예단하고 자기 검열하면 자유로운 생각의 표현 및 공유, 토론을 통해 생각이 발전하고 오류가 고쳐지지 않고 퇴행적인 침묵과 자기 안에 고립이 가중되지 않을지?
익명(118.221)2022-09-1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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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견을 비판하는 의견 조차 다양한 견해에 포함되는데 진짜 생각이 일차원적이구나
익명(rkrk1234)2022-09-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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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난 비판한적 없는데? 해당 주제에 대해 내 의견과 근거를 공유했을 뿐
익명(118.221)2022-09-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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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기에 앞서 그 전달 방식을 고민하는게 검열이나 고립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데.. 그리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장을 펼칠 땐 뒷받침하는 근거도 함께 제시하는게 대화의 불문율이라 생각함 도덕적인 문제라기보단 소통의 효율성을 위해서. 이런 에티켓만 지키면 사실 뭔 말인들 금지할 필요가 없을듯
익명(183.100)2022-09-1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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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장을 펼칠 땐 뒷받침하는 근거도 함께 제시하는게 대화의 불문율이라 생각한다면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기에 앞서 그 전달 방식을 고민하는게 검열이나 고립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했으니 그럼 뭐라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타인과 소통할 수도 있어야겠지
익명(118.221)2022-09-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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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뭐라고 생각하는지’는 내가 그렇게 생각한 근거가 궁금하다고 묻는거 같은데.. 이렇게 견해의 제시자가 표현을 정제하지 않으면 그 의미를 해석하는 노고는 수용자에게 더욱 가중되는 효과가 나타남. 온라인 커뮤니티의 본질이 시공간적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운 효율적 소통인데 이 가치는 순수, 즉흥적 표현의 자유와 상충하는 것임. 같은 맥락에서 완장이 성의없는
익명(183.100)2022-09-1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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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삭제해도 이용자들이 반발하지 않는 현상을 이해할 수 있음. 자유와 효율성 사이에서 이용자들은 후자를 중시하는 계약을 한거고 이에 현저히 위배되는 표현을 사람들이 꺼려하는 것 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함 그쪽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익명(183.100)2022-09-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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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표현의 정제과정이 고립이나 검열이라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그 과정으로 인해 주장하고자 하는 바가 훼손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오로지 소통의 효율성만 증대시키고 수용자의 빠른 이해를 촉진하는 문화를 낳는 선순환이라 생각함
익명(183.100)2022-09-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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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질문한 이유는 근거도 궁금했지만 자기검열이 아니면 뭐라고 생각하는지 네 스스로 네 생각을 정립하고 이를 타인에게 명쾌하게 표현할 수 있었으면 하는 기대였음, 네 스스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네 생각을 모호한 정제, 정리 안된 상태가 아니라 최대한 구체화시켰을 때 너 스스로도 내적 혼란이 없고 다른이들과의 소통도 더 명확하고 효율적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무슨 문장인지 잘 이해가 안되는게 해당인이 누가 되었던 자기 생각을 형성하고 이를 표출하는 것은 절대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내가 동의하느냐 아니냐는 별개의 문제고, 타인의 견해 표출 자체를 싫다고 하는 태도가 건강할까? 그리고 타인의 생각 표출 자체를 싫어하면 본인도 자기 생각을 밝히는 것을 주저하다 보면 자신도 발전이 없지 않을지?
일말의 필터링도 거치지 않은 일방적 견해표출은 소통에 도움이 덜 되긴 함. 예를 들어 '~장르는 읽을 가치가 없는 쓰레기다' 라던지
그건 그 사람 의견이지 그걸 동의 안하면 되는거지 왜 싫어함? 다양한 이들이 다양한 견해를 갖고 있는게 당연하지 않을지? 필터링이 자기 검열을 말하는 것 같은데 그런식으로 모든 이들이 미리 예단하고 자기 검열하면 자유로운 생각의 표현 및 공유, 토론을 통해 생각이 발전하고 오류가 고쳐지지 않고 퇴행적인 침묵과 자기 안에 고립이 가중되지 않을지?
그런 의견을 비판하는 의견 조차 다양한 견해에 포함되는데 진짜 생각이 일차원적이구나
ㄴ 난 비판한적 없는데? 해당 주제에 대해 내 의견과 근거를 공유했을 뿐
글쎄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기에 앞서 그 전달 방식을 고민하는게 검열이나 고립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데.. 그리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장을 펼칠 땐 뒷받침하는 근거도 함께 제시하는게 대화의 불문율이라 생각함 도덕적인 문제라기보단 소통의 효율성을 위해서. 이런 에티켓만 지키면 사실 뭔 말인들 금지할 필요가 없을듯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장을 펼칠 땐 뒷받침하는 근거도 함께 제시하는게 대화의 불문율이라 생각한다면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기에 앞서 그 전달 방식을 고민하는게 검열이나 고립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했으니 그럼 뭐라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타인과 소통할 수도 있어야겠지
‘그럼 뭐라고 생각하는지’는 내가 그렇게 생각한 근거가 궁금하다고 묻는거 같은데.. 이렇게 견해의 제시자가 표현을 정제하지 않으면 그 의미를 해석하는 노고는 수용자에게 더욱 가중되는 효과가 나타남. 온라인 커뮤니티의 본질이 시공간적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운 효율적 소통인데 이 가치는 순수, 즉흥적 표현의 자유와 상충하는 것임. 같은 맥락에서 완장이 성의없는
글을 삭제해도 이용자들이 반발하지 않는 현상을 이해할 수 있음. 자유와 효율성 사이에서 이용자들은 후자를 중시하는 계약을 한거고 이에 현저히 위배되는 표현을 사람들이 꺼려하는 것 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함 그쪽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무엇보다 표현의 정제과정이 고립이나 검열이라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그 과정으로 인해 주장하고자 하는 바가 훼손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오로지 소통의 효율성만 증대시키고 수용자의 빠른 이해를 촉진하는 문화를 낳는 선순환이라 생각함
내가 질문한 이유는 근거도 궁금했지만 자기검열이 아니면 뭐라고 생각하는지 네 스스로 네 생각을 정립하고 이를 타인에게 명쾌하게 표현할 수 있었으면 하는 기대였음, 네 스스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네 생각을 모호한 정제, 정리 안된 상태가 아니라 최대한 구체화시켰을 때 너 스스로도 내적 혼란이 없고 다른이들과의 소통도 더 명확하고 효율적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