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사 should이 요즘엔 거의 의무(또는 강한 예측)를 나타내는 용도로만 쓰이는 반면, 예전에는 그냥 would(단순 미래 예상)의 의미로도 많이 쓰였고 셰익스피어도 두 의미를 모두 사용함.
보통 문맥으로 의미가 명확해지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양쪽이 다 말이 되는 경우도 있고 이럴 때는 좀 헷갈린다.
예를 들면 맥베스의 유명한 독백 중에서
"She should have died hereafter; There would have been a time for such a word."
이 구절이 "좀 나중에 죽지" 라는 의미인지(의무 should으로 해석), "어차피 언젠간 죽었을 거야" 라는 의미인지(would의 의미로 해석) 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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