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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읽을때는 허헣 거리면서 읽었는데
죄와벌 읽으니까 신경쇠약 걸릴거같음
죄와벌은 아직 읽는중인데 라스콜니코프가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가 불타버린 그 상황이 왜이리 몰입되냐
오만과 편견 중 가장 불쾌했던 장면은 위컴부부가 행복한
엘리,다아시 결혼생활에 꼽사리 끼는거 그게 다였는데
(걔네는 끝까지 안바뀌더라 난 리디아 처음부터 싫었어)
죄와벌은 읽는 내내 불안하다.. 글에서 정서불안 다 나타나는
경험은 오사무 직소 이후로 처음이야
근데 그거 보는게 재밌다 계속 읽게된다
느낌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