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같은 거 할때

책을 읽는 이유 같은거 막 길게 줄줄이 말하는거


꼭 면접때 "우리 회사에 지원한 이유가 뭔가요?"를 묻는 느낌이랄까?


그냥 친구들끼리 너 그 회사 왜 다니냐 이러면

돈벌려고 다니지 시발러마 소리나 하고 말겠지만

면접에서는 구구절절 소설을 써내려가야하는 것처럼


사실은 그냥 재밌으니까 읽는다고 하면 되는걸

강연이니까 그냥 구태여 구구절절 있어보이는 말 다 갖다붙이는거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