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는 책이 무료니까 전환비용이 0고 기회비용도 0이라서
읽다가 좀만 흥미가 떨어지면 그만 읽게됨
글고 다른 책으로 계속 넘어감
근데 구매해서 읽는 전자책은
돈 주고 산거니까 다른 책 읽으려면 또 사야하고
이미 지출한 비용도 크니까 좀 흥미가 덜해도 읽게됨
이게 단순히
그럼 노잼인데 억지로 읽는다는거 아냐? 가 아니라
잠깐 흥미가 떨어져도 계속 읽다보면 다시 재밌기도 하고
좀 노잼이어도 완독하면 결국 머리속에 남는게 있는데
밀리에선 계속 더 말초적인 책만 찾다가
결국 추리소설만 읽게 되더라..
나는 밀리에 이영도 들어와서 싱글벙글 다 담아둠 지와철 타고 다니면서 읽을 예정 ㅋㅋㅋ
나도 이북을 사긴 하는데 자기 전에 지금 보고 있는 종이책을 누워서 볼 생각으로 이북을 구매한다. 가끔 참고용으로 구매는 하는데 메인은 어디까지나 종이지.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라 전자기기들면 자동반사적으로 웹서핑이든 동영상 시청이든 유혹에 흔들리게 돼 있다.
나도 밀리는 소설책이나 자계서 한번에 몰아볼 때 한달 결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