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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작품들 보는데
집이나 토지같은 재산을 사기당하거나 여자 뺏기는 이야기가 들어가고 뭔가 열등감이라 해야하나 사회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박혀있는거 같음
예전에 누가 나는고양이로소이다 같은 만담이 잘맞으면 도련님도 잘맞는다고 해서 그냥 시골에 부임한 도련님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인줄 알고 도련님 보는데
시골을 얼마나 혐오하고 싫어하면 이런 작품을 썼지.. 하고 생각들었음
소세키 부인 회고록 읽어봐 재밌음
제목이 그냥 회고록임??
시골에대한 경멸은 전국시대 사무라이들이 먼저 퍼트린거임. ㅋㅋㅋ
에도 사무라이정신 ㄷㄷ
일단 젊었을 때 천황 장학생으로 선발돼서 영국 유학 갔었는데 그때 PTSD가 존나 심했음. 당연히 인종차별도 당했을 거고. 그런 시각으로 귀국했으니 조국의 후진성이나 모순이 훨씬 더 크게 느껴졌겠지. 당시엔 거의 불치병이었던 위장병으로 평생 시달렸고 결국 그것 때문에 요절할 정도였으니 신경 날카롭고 심약한 것도 당연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