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문학은 거의 안 읽고 비문학만 읽는 사람인데 비문학이 문학보다 더 재밌게 느껴져서거든
읽으면서 내가 궁금했던 걸 알게 되거나 혹은 전혀 생각도 못했던 걸 알게 되거나
그냥 내가 평소에 막연하고 모호하게만 생각하던게 정연하고 완결된 언어로 딱 표현되어 있을 때 재미를 느낌
근데 문학의 경우에는 재미를 못느끼겠어
보통 전개가 천천히 이루어지니까 너무 답답하고 배경 묘사가 머릿속에서 잘 안그려짐ㅠ
다들 문학을 읽으면서 어떤 재미를 느끼는지 궁금함
작가의 철학이 어떻게 서사로 극화되었는지 보는 맛으로 읽음 - dc App
전개 빠른 소설 읽으삼
전개 빠른 웹소 라노벨 슈우우우웃
자연을 노래하는 시 = 무적권 올타임 클래식(※자연을 노래하는척하며 권력자 뒷구멍 빠는 시 제외) 문장을 읽고 문장이 지시하는 장면을 출력하는 순간에 지적 만족감을 주는 소설 = 베케트, 멜빌, 로브그리예 등 논리로 쌓은 인간 정신력의 극한을 보여주는(aka 종교충) 글 = 릴케, 단테, 밀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