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내가 책을 많이 안 읽는 편이라 '여태껏'이라는 단어를 쓰기 좀 뭣한 감이 있으나
감히 말해보자면
여태껏 읽은 소설 중 문장구성이 제일 아름다웠던 소설같음
특히 후반부에 개츠비가 어떻게 데이지를 처음만났는가에 대한 구절을 읽을땐 좀 몸에 소름같은게 돋기도함
책의 종이 너머로 뭔가 웅장하고 반짝반짝 거리는 고급저택의 이미지 마저도 자연스레 연상되었을정도니까
요즘시대에 나왔어도 소름돋았을법한 문장인데 이게 자그마치 100년전의 소설이라는게 좀...무섭기까지 하다...
그나저나 사족이다만 톰뷰캐넌도 지금 현대인들 관점으로 생각해보자면 퐁ㅇ퐁남 아닌가싶다
개츠비와 데이지의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의 부산물을 그대로 떠안은 안타까운 남자
작가가 개츠비와 데이지만의 비극만 서술하고 설ㅇ거지당한 뷰캐넌의 비극은 그닥 서술하지 않아서 더더욱 안타까운 감이 있음
하 씨발.....아 퐁캐넌 형....
하루키 늘그니때문에 읽어봤는데 중간에 때려침.. 이미 그때부터 코쟁이소설은 잘 못읽는 몸이 되어버렸나봐
아무래도 좀 동양국가랑 정서가 다르다보니까...나도 서양문학같은거 뭔가 너무 이질적인 분위기 들어서 그닥 선호하지는 않는다만은 꽤 읽을만은 하더라...
퐁캐넌 형이 날 더워서 드라이브 하러가다 싸운 그 형인가 읽은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
개츠비한테 싸움건 그 퐁ㅇ퐁이형맞음
개츠비는 인간관계보다 개츠비 비하인드 스토리랑 그 더위 묘사 밖에 생각이 안남 ㅋㅋㅋ
퐁캐넌 ㄹㅇ ㅋㅋ
"그래도 사랑하시죠?"
데이지 이 썅뇬 얼마나 예쁠까
조지 윌슨이 더... - dc App
난 솔직히 읽고나서 기분만 더럽던데. 왜 그렇게 빨리는지 몰겠더라. - dc App
나는 빨릴만하다고 생각함 어휘구사가 예술그자체더구만...근데 확실히 설ㅇ거지론이 도마위에 오른 현시점에선 불쾌할여지가 좀 있는듯...?
잘 읽었네. 개츠비는 정말 위대한 소설이다.
개츠비햄 씨다씨....
별로라는 사람도 있는데 난 좋았음
독붕이들답게 야짤을 눈앞에 두고도 책 얘기만 하는구만... 좋은 말 할 때 원짤 내놓으십쇼
원본짤 그린작가 트위터가 차단당했음 아마 야짤 너무그린게 원인인듯...? 트위터에 원본이있는데 거기가 차단당해서 구할 루트가 없네 ㅠㅠ
아앗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그 빡빡이 아저씨 유튜브 정지당했데요
짤 링크
뷰캐넌이 데이지 가진건디. 데이지한테 개츠비는 걍 불량식품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