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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르소는 작중에서 검사가 싸패로 몰아가는데
오히려 가장 진실되고 솔직하게 살았고 평범하게 즐길 줄도 알았음
더 말하지 않고 덜 말하지도 않았고
감정에 있어서도 똑같았음
본인의 삶에도 얼마나 충실한지
어머니에 대한 권태도 죄책감으로 본인을 단죄하거나 괴롭히지 않았고 희극 영화보고 마리랑 섹스한 판 때려버림
바로 직장 복귀해서 잘 지냄 사장 입장에선 뽀뽀 마려울듯
남들한테 설명할 때는 그게 내탓임? 정도로만 설명하는 것도 거짓말하거나 이해 못시킬 바엔 말을 안해서 그런거고
사면을 생각할 땐 세상이 어떻든간 삶 자체를 터질듯한 기쁨으로 표현함 나도 몰입돼 있던 차라 느낌 확 옴
군대 다시 가면 그런 느낌일까 싶어서 기분이 좀 더럽긴 했음
그리고 그 죽음이 진실됨을 미덕으로 삼는 세계의 모순에 대한 고발 자체인 죽음인 점
뫼르소가 그냥 죽기싫어서 돌아버렸든 아니든 행복을 깨우친 점에서 좋은 죽음이자 필연이었다고 생각함
뫼르소가 만약 계속 평범하게 살아갔으면 본인은 당연시하는 그 진실됨이 아마 별 의미는 없었겠지
잘 뒤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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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다이노
죽음으로 완성되는 뫼르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