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


붓다붓다펀치에 정신이 어지러워진다 


그래도 재밌음 


밑줄긋고 니체 패는맛에 읽는중


아포리즘 하나 하나가 해석의 여지가 다분하고 


나중에 겹쳐진 의미가 어떻게 근대적 정신의 종언을 알리고 포스트-모던의 길을 닦았는지 읽어내는 작업이 재밌음 


근데 이게 니체 대표저작마냥 알려진건 좀 그런듯 


애초에 아포리즘을 겹겹히 쌓아서 나름대로의 해석을 목표로 한 글같기는 하지만 


관심없는 사람이 그냥 읽기에는 오독의 여지가 다분한거 같음 


나도 전에 데리다랑 포모 사조에 관심가지고 알아본 다음에 손댄거 아니었으면 


첫 몇페이지 읽고 불교 파쿠리 병신새끼 ㅋㅋ 하고 덮었을거 같음 


왜 불교 파쿠리냐구?


초인<<<<<석가가 2000년전에 생각한거랑 다른게 뭐노....


니체적 진리의 개념 자체가 너무 불교적인거 같음


물론저는개좆도모르는아마추어니까


나의니체는그렇지않은데수!하고너무패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