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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시작한 건 얼마전이지만
여름방학 즈음에 영풍문고 가서 사왔어
인터넷에 보면 “big brother is watching you”라는 드립이 있잖아?
그게 1984에서 나왔다는 걸 알고 어떤 내용일까 관심을 가졌었었거든
그래서 냉큼 집어왔음ㅋㅋㅋㅋ
일단 읽을 때 공상과학 책이라는 것도 모르고 읽어서
처음에는 “이게 어디 배경이지…”하며 읽었음ㅋㅋㅋㅋ
읽을 수록 가상의 배경이라는 걸 깨달아서 이후 읽을 때 문제는 없었지만
미리 알고 읽었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미련이 남네…
앞으론 책소개 좀 읽고 시작해야겠다
솔직히 말하자면 아직 책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진 못했어
누가 책 줄거리 좀 알려달라고 하면 못 말할 것 같음
그래서 나중에 한 번 더 읽어보려고
다 읽고 나서 느낀 점은 굉장히 묘사를 잘한다라 느꼈음
내가 생각하는 읽기 좋은 책이란, 텍스트를 읽을 때 머릿 속에 그 장면이 그려져야 읽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거든. 내가 지금까지 읽은 책들 중에서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하고 “1984”가 최고봉이었음. 후반 즈음에 나오는 고문 장면이나 변해버린 윈스턴의 외적인 모습은 물론 내적인 모습까지 엄청 세세하면서도 투박하게 표현한 문장들이 참 좋았어.
뭐라고 해야할까 등장인물들이 다 이상적인 사람들이 아닌 현실적인 사람들 같음. 변하지 않을 것만 같던 신념이나 감정이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게 현실적으로 다가오면서도 찝찝해지더라고.
내가 만약 이 소설의 내용을 보다 깊이 이해했더라면 더 자세히 감상평을 남길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ㅋㅋㅋ
왜 이 책이 유명한지 알게 된 시간이었어
나중에 2회차 후기도 기회되면 들고 와 볼게
재밌었다!!!!!
여름방학 즈음에 영풍문고 가서 사왔어
인터넷에 보면 “big brother is watching you”라는 드립이 있잖아?
그게 1984에서 나왔다는 걸 알고 어떤 내용일까 관심을 가졌었었거든
그래서 냉큼 집어왔음ㅋㅋㅋㅋ
일단 읽을 때 공상과학 책이라는 것도 모르고 읽어서
처음에는 “이게 어디 배경이지…”하며 읽었음ㅋㅋㅋㅋ
읽을 수록 가상의 배경이라는 걸 깨달아서 이후 읽을 때 문제는 없었지만
미리 알고 읽었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미련이 남네…
앞으론 책소개 좀 읽고 시작해야겠다
솔직히 말하자면 아직 책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진 못했어
누가 책 줄거리 좀 알려달라고 하면 못 말할 것 같음
그래서 나중에 한 번 더 읽어보려고
다 읽고 나서 느낀 점은 굉장히 묘사를 잘한다라 느꼈음
내가 생각하는 읽기 좋은 책이란, 텍스트를 읽을 때 머릿 속에 그 장면이 그려져야 읽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거든. 내가 지금까지 읽은 책들 중에서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하고 “1984”가 최고봉이었음. 후반 즈음에 나오는 고문 장면이나 변해버린 윈스턴의 외적인 모습은 물론 내적인 모습까지 엄청 세세하면서도 투박하게 표현한 문장들이 참 좋았어.
뭐라고 해야할까 등장인물들이 다 이상적인 사람들이 아닌 현실적인 사람들 같음. 변하지 않을 것만 같던 신념이나 감정이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게 현실적으로 다가오면서도 찝찝해지더라고.
내가 만약 이 소설의 내용을 보다 깊이 이해했더라면 더 자세히 감상평을 남길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ㅋㅋㅋ
왜 이 책이 유명한지 알게 된 시간이었어
나중에 2회차 후기도 기회되면 들고 와 볼게
재밌었다!!!!!
정말 재미있고 무서운 책이지 즐겁게 읽었다니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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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마지막 고문씬이 특히 대단한 이유는, 스토리 말해보라고 하면 그냥 오브라이언이 윈스턴 전기로 조지면서 문답(?) 나누는게 전부인데도 읽을수록 장면이 상상된다는 거임. 어느새 오브라이언에 빙의되서 "자네는 존재하지 않네." 이러고있음
막 오브라이언 중저음 목소리 상상되고 윈스턴이 무력감 느끼는거 체감되고 이럼
ㅁㅈㅁㅈ 읽으면서 소름끼쳤음
골드스타인 책 내용이 핵심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