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죄와 벌 이틀 날밤을 새서 다 읽고 눈물 줄줄 흘리면서 백치도 구입했는데

300여 쪽 남짓을 읽은데에 한달이 넘게 걸렸네

죄와 벌에선 소냐라는 절대선의 구원을 믿으며 읽어 그런가 모르겠는데 백치에선 그런 정신병의 증세가 더 심해져서 모든 등장인물이 자기 할말만 개소리대잔치 벌이고 퇴장하는 느낌이야

참고 계속 읽다보면 역시 도끼는 신이야 ㅠㅠ하며 찬양할 날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