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사상에서 새로 악의 꽃 번역이 나왔길래

미리보기로 기존 문지사 번역과 비교해봤는데

생각보다 차이가 커서 고민되네요.....



알바트로스


(문지사)

흔히 뱃사람들이 재미 삼아

거대한 바닷새 알바트로스를 잡는다,

이 한가한 항해의 길동무는

깊은 바다 위를 미끄러져 가는 배를 따라간다.



(푸른사상)

깊은 바다 위로 미끄러지는 배를 따라가는

여행의 게으른 동반자,

커다란 바닷새, 알바트로스를

선원들은 재미 삼아 잡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