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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은 책을 읽어야 하는 건 맞다.

나는 염세적인 책은 물론

우울하거나 슬픈 이야기,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책조차 읽지 않는다.

자신이 계속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이

내가 되니까.

언제나 아름다운 것만 보려고 노력한다.

쓴소리, 우울한 이야기는 듣기도, 하기도 싫어한다.

긍정, 희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나를, 세상을 아름답게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허무맹랑할 정도의 낙관주의야 말로

안 될 일도 가능해지고 될 일은 더 잘 되게 한다.

태양은 자기가 기분 좋을 때만 빛을 내지 않는다.

달은 자기가 기분 좋을 때만 태양 빛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빛을 품어야 세상이 어두워져도 빛을 낼 수 있다.

어디까지나 나의 개인적인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