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고고하게, 자신만의 질서를 강조하던 사람이

결국 자신이 끝내 혼돈뿐인 삶을 살았다는 걸 인정하고 진정으로 자기의 삶을 긍정하는 것...

마치 대심문관에서 끝끝내 예수를 부정하고 질서를 외쳤으나

예수의 입맞춤에 결국 자기가 진심으로 예수를 사랑했다는 걸 깨달은 늙은 대심문관의 이야기와 너무도 흡사하지 않음?

피터슨은 자신의 삶을 문학으로 승화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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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당신의 뜻을 알겠습니다...

문학의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