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주먹으로 다 해결하는 사회"라고 썼거든?
근데 다음날에 다시 읽으니 "주먹을 다 해결하는 사회"라고 써놨더라
내가 말이 안 되게 써놓고도 이걸 못 알아차린거임 씨발
이런 일이 20대 중반 되니까 점점 늘어나기 시작함
특히 장문을 쓸때 이런걸 많이 놓침
예를 들면 "독서갤러리에서 추천받은 책인데 좋더라" 이렇게 써야 하는데
"독서갤러리는 추천받은 책을 좋더라" 이따구로 써놓고 내가 눈치 못 까고 올려버릴때도 있음
내가 글을 다 써놓고 새로 지우면서 급하게 수정을 하다 보니까
확인을 제대로 못하고 이런 일이 생기는거 같은데
내가 빡머가리가 되버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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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https://steptohealth.co.kr/realizing-early-symptoms-of-alzheimer/
- dc App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와 나도 요새 그럼 왜 그런지 도저히 모르겠다 - dc App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해서..
요새 좀 많이 하긴해 ㅋㅋㅋ - dc App
(대충 캠릿브지의 대학의 연결구과)
이상해요
원래 사람의 인지 용량은 한정되어있어서, 그 누구도 본 것을 있는 그대로 기억하거나 기억이나 생각을 있는 그대로 꺼내는 게 아니라, 고용량 파일 옮길 때 압축하고 압축풀기 하듯이 이미 열화된 걸 그때그때 그럴듯하게 재구성하는 것인ㄷ
그래서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인지 용량도 줄어들고 처리능력도 떨어지는데, 그동안 경험을 통해 최적화된 장기기억과 배경지식 빨로 어떻게든 버티는 것인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