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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주먹으로 다 해결하는 사회"라고 썼거든?


근데 다음날에 다시 읽으니 "주먹을 다 해결하는 사회"라고 써놨더라


내가 말이 안 되게 써놓고도 이걸 못 알아차린거임 씨발 



이런 일이 20대 중반 되니까 점점 늘어나기 시작함


특히 장문을 쓸때 이런걸 많이 놓침 


예를 들면 "독서갤러리에서 추천받은 책인데 좋더라" 이렇게 써야 하는데


"독서갤러리는 추천받은 책을 좋더라" 이따구로 써놓고 내가 눈치 못 까고 올려버릴때도 있음



내가 글을 다 써놓고 새로 지우면서 급하게 수정을 하다 보니까 


확인을 제대로 못하고 이런 일이 생기는거 같은데


내가 빡머가리가 되버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