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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항상 바쁘게 살아가는 이유는
인간은 호기심 많은 동물이기 때문임.
호기심이 많을수록 생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함.
그래서 뭔가를 자꾸 하려고 함.
그리고 남들에 비해
뒤처지지 않기 위해 바쁘게 살아감.
타인이나 사회의 시선에서 봤을 때
바쁘게 보일수록 쓸모 있어 ‘보이기’ 때문.
(결국 모든 게 다 생존에 대한 갈망..)
하지만 생존 여건이
어느 정도 마련되어 있는
현대사회에서는 휴식이 무엇보다 필요함.
책에서는 잘 쉬는 기술을
과학적 근거를 통해서 선정한 게 아니라,
단순히 사람들이 좋아하는 휴식의 방식을
10위부터 1위까지를 소개함.
저자의 주관적인 해석이
너무 많이 반영되어 있어서 별로였지만,
그래도 휴식이라는 것은
정답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의 번잡한 감정을
일시적으로 끊을 수 있는 활동이면서,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일수록
휴식의 본질에 가깝다고 설명하는 부분은 좋았음.
특히, 독서가 사람들이 선정한
최고의 휴식 중 1위라는데
나는 책을 보면
마음이 편해지는 편이라
이런 점은 충분히 설득됐음.
아무튼,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휴식이 아님.
사람들은 가만히 있는 걸 절대 참지 못함.
강요된 휴식이 권태로 빠지듯
모든 휴식은 우리가 자발적으로 선택해야 함.
그니까 일이 아무리 바빠도
각자가 좋아하는 걸 찾아서
일상에서 벗어나는 것이
건강에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말씀!
거기에 열등감 같은 부분도 설명함? 난 운 좋게 기간한정으로 쉴 수 있게 됐는데 쓸모없는 느낌이 드니까 우울해진다
이 책 최근에 읽었는데 좋더군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