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읽고 담배 끊은 사람이 그렇게 많다던데 읽어본 사람 있으면 후기좀
아 근데 진짜 요즘 슬슬 담배 끊어볼까 싶음
끊을 거면 확실히 맘 먹어야 되는데 또 내가 낙이 책이랑 커피 담배밖에 없어서 고민된다
근데 못 피우는 상황에 담배말려서 얽매이는 느낌이 싫고 피우고 나서 매번 손 씻는 것도 귀찮고 돈도 아깝고
단점이 많은데 또 모닝담배 새벽에 책읽다가 중간에 나가서 피우는 담배맛 못잊잖아
금연한 사람들은 어떠냐? 피울 때보다 확실히 지금이 좋냐?
친구가 이 책 보고 금연했다고 추천했었는데 1년 좀 있다가 다시 피우더라고요... 역시 금연은 쉽지 않은 듯 - dc App
내가 6개월도 끊어보고 3년도 끊어 봤는데 담배는 평생 참는 게 맞다. 불현듯 담배가 생각날 때가 있어. 근데 확실히 끊으면 머리가 맑어지고 숨쉬기 편하긴 하지. 자존감이 올라가니 삶의 욕구도 샘솟고. 우리 아버지도 10년 끊었다가 엄마 돌아가시고 다시 피우시더라.
책이나 금연보조제 아무 것도 필요 없다. 그냥 한순간에 끊어야 한다. 나는 이제 그냥 평생 끊는다는 마인드보단 끊고 싶으면 끊고 다시 피우고 싶으면 핀다. 지금 다시 3개월째 금연중.
군대서 끊음
금연 확실하게 성공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운동하시는 분들이더군요. 가장 최근사례는 평생을 흡연하셨던 분이 1년째 금연중이시라길래 계기를 물으니 등산을 시작하면서부터 끊어버렸다네요. 열심히 산탔는데 내려와서 담배 피니까 산림욕한게 도루묵되는 것 같다고 끊어버리셨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