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이호철문학상 수상 소식 전부터 읽던 책인데 본의아니게 시류를 쫓는 독자가 되어버림ㄷㄷ
뭐 그건 됐고 지금까지 읽은 옌롄커 소설은 인민복무, 사서 두 개가 전부인데 사서가 압도적으로 더 좋았다
굉장히 압도적으로 몰아치는 서사와 사건 속에서 관조하는 듯한 담백한 문체가 인상적이었고 역시 굶주림의 극한에서 인간이 어디까지 추락하고, 인간성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게 만드는 소재는 실패가 없는듯
또 옌롄커 정도의 비판의식을 가진 소설가조차 품지 못하는 중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한심한지 새삼 깨달았다. 옌롄커 정도면 정말 세련되게 체제 비판을 하는 작가가 아닐까 생각함ㅇㅇ
이거 개추하니까 독붕이들도 읽어라
나 이거 사인본 사려다가 품절돼서 시발....ㅠ
인민복무 영화는 쓰레기던데 읽어볼만함?
ㅇㅇ 영화는 솔직히 감독이 원작 발로 읽은 거 같다
상당히 게으르게 각색함. 사실 각색이랄 것도 없고 기본적인 영상언어로 옮기는 영화화의 기본적인 작업 자체가 전무함.
나도 사서가 옌따거 최고작이라 생각. 딩씨 마을의 꿈이나 일광유년도 굉장히 좋습니다. 사서 다음으로는 딩씨 읽어보고,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읽어봤으면 인민복무 다음으로 물처럼 단단하게 읽어보고.
이제는 딩씨ㄱㄱ 이게 사서랑 감성이 비슷하더라
이제 딩씨 조진다
很好! - dc App
사서 사서 읽음? 뚂끼야효윳
연월일 읽고나서 드가본다잉 - dc App
딩씨도 읽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