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사상에 알맞은 책들만 골라서 읽는 것도 좋다

왜냐하면 자신을 구축해야하기 때문임.

다만, 어느 정도 정립이 된 시점에서

그와 반대되는 유형의 책들을 의도적으로 읽을 필요가 있다

사상을 바꾸라는 뜻이 아님.
  
자신을 관철 시키되

그와 반대되는 이념을 알고 그에 대해서 끊임없이 사고의 사고를 거듭하여

더 나은 올바름에 도달 할 수 있는 경지를 추구해야한다

그래서 나는 의도적으로 자신을 중화시키고자
  
신념에 반대되는 책들만 읽음. 사실 그것들만 읽음

그럼에도 세뇌되어서 나를 잃기는 커녕 더욱더 단단해지더라

파괴될 수 없는 자아의 존재에 대한 확고한 신념만이 가치있는 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