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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소름 작가 정신병 걸릴만했네
사건의 잔혹성은 둘째치더라도
피해자 가족
피해자 주변인
가해자 2명
가해자의 가족들
하나하나의 인생과 내면을 짚어나가는데
ㄹㅇ혼이 육체에 들어갔다 나온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섬세하고 진득한 느낌
작가의 역량이 대단한데, 정신적 소모가 엄청났을듯! 

ㄷㄷ
감상은 정리가 잘 안되는데
사람이 불행과 고통에 저항하는 것은 정말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항력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이런 명백한 가해자, 악인이라도
그사람이 그 지경이 된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고
(가족, 불운, 돈?)
그 중 하나만 달라졌어도 끔찍한 살인자가 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인간은 신이 아니고 신의 뜻을 알수없기때문에
그리고 가해자들도 원해서 그렇게 불행해진것이 아니기 때문에
좀 더 같은 인간으로서 온정적이 될수있다.

그리고 사람의 인생에 닥쳐오는 불행은 막을수없다!
는것 정도일듯.

휴 살인자들의 속을 들여다보는게 끕끕하고 무서운 소설이었음.

낸시 남친이 여친죽었다는거 알고 막 여친집쪽으로 걸어가면서 울때 ㄴㄷ울었다...막 여친선물 고민했던거 생각할때 ㅜㅜㅜㅜ...

감상은 대충 이게 다임. 재밌는 소설이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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